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운 자영업자기도 하지만 겨울 들어 줄어든 매출에 조금이나마 가계에 도움이 되고자 이것저것 투잡을 뛰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쏘카 핸들러인데… 쏘카 핸들러는 쏘카 이용 고객이 사용하는 쏘카를 반납하거나 배차를 해주고 일정 수수료를 먹는 방식이다. 물론 이걸 매일 전업으로 하기엔 힘도 들고 돈을 크게 벌 수도 없다. 운동삼아 걷기 하면서 집 주변 혹은 동선에 맞추어 하루 한두개 정도 해보는걸 추천한다. 오늘은 처음 쏘카를 하는분을 위한 작은 얘기 하나 하련다. 요즘 쇼핑몰에 주문도 없도 택배 포장할 거리도 없어 오후 2시면 업무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 오늘도 쏘카를 열어서 퇴근길 혹은 집으로 가는 길에 할만한게 있나 찾아보았다. 찾아보니 집 인근에서 출발하여 덕이동 유니클로 매장에 주차하..